9일 충북 영동군 용산면 율리 초강천 교량 난간에 모습을 드러낸 10여m 높이의 초대형 고드름이 인근 영동 빙벽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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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1.0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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