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07.08.21 19: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SNS 기사보내기
국민경선추진위원회 김덕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산정빌딩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자유로운 신청을 위해 서류접수는 물론이고 전화나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투표소 접근성 보장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본으로 시·군·구별 투표소를 설치할 것이다”며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게 전자투표 방식을 전면 도입했고, 모바일과 인터넷을 이용한 투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경선이고 명실상부한 국민경선이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60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민주신당의 국민경선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국민경선은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모두 10차에 걸쳐 전국 순회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비경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다.
/양철기기자
필자소개
충청신문/ 기자
dailycc@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