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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당도 본격 대선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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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08.21 19:48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대통합민주신당의 대통령후보 선출을 위한 예비후보등록과 선거인단 모집이 20일 시작됐다. 이날 선거인단 모집처에는 박한창(20), 노현(19·여) 등 새내기 유권자들이 방문 접수를 했다.

국민경선추진위원회 김덕규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산정빌딩2층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선거권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자유로운 신청을 위해 서류접수는 물론이고 전화나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투표소 접근성 보장을 위해 “국회의원 선거구를 기본으로 시·군·구별 투표소를 설치할 것이다”며 “또한 디지털 시대에 맞게 전자투표 방식을 전면 도입했고, 모바일과 인터넷을 이용한 투표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경선이고 명실상부한 국민경선이다”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60년,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민주신당의 국민경선에 국민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국민경선은 9월15일부터 10월14일까지 모두 10차에 걸쳐 전국 순회투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비경선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다.

/양철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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