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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올해 첫 인문학 강좌 개최

‘삶을 통찰하는 책 읽기’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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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1.14 18:53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자본 확충을 위해‘2013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행사를 가진다고 13일 밝혔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춘겸)은 한밭도서관과 희망의 책 대전본부, 대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올해 첫 특강은 오는 17일 오전 10시 시청하늘마당(20층)에서 김민웅 성공회대교수를 초청해‘삶을 통찰하는 책 읽기’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특강에서‘미운 오리 새끼’,‘심청이’,‘신데렐라’와 같은 반전의 주인공을 다룬 동화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갖지 못한 우리에게 반전의 핵심이 어디에 있는지를 들려 줄 예정이다.

강연회 참석은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이날 참석한 시민에게는 추첨을 통해 초청작가의 저서‘동화독법’을 증정할 계획이다.

인문고전 명사초청 특강 제2강은 다음달 14일 ‘붓다의 치명적인 농담’의 저자 한형조 교수를 초청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242-5656) 또는 한밭도서관(☎580-4232,4234)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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