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오염물질 발생… 市 전체 위해 절대 용납 할 수 없다”
누구를 위해 뼛속 까지 깎는 강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세종시청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마을 주민들을 두고 하는 말이 “비단 저들만이 일이 아니고 세종특별시 전체 시민들이 함께 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세종시민 전체에 확산 조짐을 보이는 장소는 세종시 연서면 신대리 산 64-2번지에 시멘트가공 공장을 세종시에 신규 사업허가를 접수 한 것을 뒤늦게 안 연서면 신대리 주민들에 “시멘트 분진과 대기오염으로 죽을 수 없고 국민에 건강과 자연환경을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한다”며 시멘트 공장을 절대 반대 하고 있다.
신대리 마을 주민들의 주장에 많은 세종시민들에 동참과 협조와 세종시 사회단체 내지는 봉사단체 역시 그들과 함께 한다는 여론조성이 확산 되는 것 같아 참으로 천만대행 이라는 것이 자연을 사랑하는 모든 세종시민들에 말에서 많은걸 느끼는 입장 이다.
특히 세종시청 정문에서 1인 시위를 하는 곳에는 시청을 찾는 시민과 민원인들에 협조와 고생한다는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1인 시위를 하는 주민들 또한 용기를 받는 입장이며 “더욱 똘똘 뭉쳐 환경오염 물질을 배출 하고 하는 모든 사업자 측과 목숨을 담보하는 전쟁도 불사한다”는 의지를 강하게 주장 하는 입장 이다.
게다가 확고한 의지를 보인 세종시(시장 유한식) 집행부의 환경 보전 운동에 세종시민과 연서면 신대리 주민들은 천군대마를 얻은 입장에 “환경파괴와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은 절대 안 된다”며 “신대리 일대에 대기환경 물질을 배출하는 공장은 다시 한 번 생각해야 될 것”이라고 신규사업자 측을 맹비난 했다.
한편 시청 정문에서 영하의 추위에서 시위를 하는 마을 주민은 “춥고 온몸이 동상이 걸릴망정 후손을 위하고 마을을 위하고 세종시 전체를 위해 환경오염물질 발생하는 공장은 절대 용납 할 수 없다”며 “환경오염물질을 내는 공장을 하려면 공장조성을 한 공업단지에 신설 하는 것이 옳은 것”이라며 “민원이 발생 하는 곳에 굳이 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며 모든 사업자를 비판했다.
세종/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