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가 시의 새로운 브랜드슬로건 '자연치유도시제천' 홍보를 위해 2013 의림지 동계민속대제전 행사장에 배너 및 가로기를 걸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내건 가로기와 배너기는 모두 1,360개로 가로기의 경우 제천역∼비둘기아파트, 남부교회∼장락삼거리, 신당교∼하소2단지, 장락삼거리~선관위, 제일고~제천중, 바이오밸리~모산사거리 등 홍보 구간에 1,000개를 걸었다.
또 배너기는 현대병원∼의림지 행사장, 시청사 입구∼시민탑, 시청사 진입도로에 360개를 걸었다.
시가 개첨한 배너기와 가로기는 의림지 동계민속대제전 기간은 물론 오는 4월 청풍호 벚꽃축제 기간까지 개첨해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 외에도 청풍호 벚꽃축제와 제천국제음악영회제 기간중에도 가로 배너기를 게첨하여 대내외적으로 자연치유도시 조성 등 도시브랜드 슬로건인‘자연치유도시 제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