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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효문화 중심 도시 박차

효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보고회 개최… 68개 다양한 실천과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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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1.22 19:1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 중구는 효문화 확산을 위해 21일 '효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효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보고회는 중구의 핵심 아젠다인 ‘효(孝)’를 중심으로 문화와 예술 그리고 경제가 활성화되는 중구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자리로 효 문화를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고 구민과 공무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의지를 다지는데 목적을 두고 추진했다.

각 부서 및 동에서 효와 행정을 접목한 ‘까마귀 효 우체통’, ‘아기주민등록증 발급’, ‘어르신과 어린이·청소년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 68개의 다양한 실천과제가 발굴되는 성과를 얻었다.

구는 뿌리공원과 효문화마을 등 타 자치구와 비교할 수 없는 효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어 효로 재도약하기에 최상의 조건이며 이런 여건을 기반으로 ‘대전 중구’하면 효의 도시로 전 국민이 떠올릴 수 있고 세계적으로도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박용갑 청장은 “효 월드에 많은 관광객이 다녀가고 다시 찾아오는 성과가 반드시 나타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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