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을 열흘여 앞둔 23일 오후 유난히 긴 겨울 혹한속에서 자란 백합꽃을 작업자들이 충남 태안읍 송암리 태안반도백합법인 백합농장에서 절화 수확하고 있다.
계속된 한파로 작황이 예년보다 못한데다 농장 온실 유지 기름값과 전기료 인상 이중고로 화훼농가가 큰 시름에 잠겨 있다.
입춘을 열흘여 앞둔 23일 오후 유난히 긴 겨울 혹한속에서 자란 백합꽃을 작업자들이 충남 태안읍 송암리 태안반도백합법인 백합농장에서 절화 수확하고 있다.
계속된 한파로 작황이 예년보다 못한데다 농장 온실 유지 기름값과 전기료 인상 이중고로 화훼농가가 큰 시름에 잠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