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국유림관리소, 숲해설가 14명 선발

대전·공주 등에 배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2.18 18:17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산림청 부여국유림관리소(소장 강신원)는 2013년도 사회서비스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숲을 찾는 국민에게 산림휴양문화 만족도를 높이고, 국민 일자리 고용확대를 위해 숲해설가를 선발했다고 밝혔다.

숲해설가는 숲의 다양한 가치와 기능을 체계적으로 전달해 숲체험 만족도를 높이고 올바른 산림문화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운영하는 것이다.

최종선발된 숲해설가 14명은 서류평가와 숲해설 시연평가를 거친 상위득점자로, 18일부터 정부대전청사 숲사랑체험관, 대전·공주·부여 관내 산림공원 등에 배치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숲해설을 제공한다.

올해 숲해설가 운영은 지난해보다 많은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숲해설을 확대 추진하고, 특히 학교폭력 예방 숲해설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 발달을 도와 산림교육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부여국유림관리소장은 “녹색일자리 창출 기여는 물론 우수한 숲해설가를 적극 활용하므로써 다양한 계층의 국민을 위한 산림휴양문화 서비스 제고에 보탬이 될 것”이라 전했다.

부여/윤용태기자 yyt69010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