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심성래)은 19일 올해 1월 1일자 인사로 예산에 신규로 발령받은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장의 어려움을 최소화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산에서는 지난 달 인사로 기능직에서 일반직으로 전환한 공무원을 포함해 총 11명이 각 학교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새학기를 준비하고 시작하는 시점에서 예산교육지원청은 △멘토링제 △일대일 집중 실무 지원 교육 △맞춤형 실무 집합 교육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에 나섰다.
심성래 교육장은 "학교에서 행정업무가 가장 바쁜 시기에 새로운 업무를 맡아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규발령자들에게 꾸준하게 도움을 줄 계획이다.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 대한 지원행정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예산/김영돈기자 kyd920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