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향토관에서는 올해 (사)숲속마을작은학교(금산간디학교) 주관으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5일 수업제를 맞이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준비한 토요일 문화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을 진행하는 (사)숲속마을작은학교(금산간디학교)는 금산 향토관을 문화학교로서 활성화시키기 위해 향토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신나는 전래놀이 ‘생활 속에 되살아날 우리 놀이 <얘들아~ 놀자!>’, 중고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기획 ‘청소년 모떠꿍 문화카페 -모이고, 떠들고, 꿍꿍이하는’, 가족 프로그램 ‘공부하는 부모, 행복한 자녀’의 프로그램을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금산/이재천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