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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大, 16억6천만원 이상 사업비 유치

중기청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주관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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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3.14 19:13
  • 기자명 By. 유영배 기자

-정부 지원비·전문교육·컨설팅·보육실 등 제공

목원대학교(총장 김원배)가 지난 3월 초 중소기업청(청장 송종호)이 주관하는 ‘2013년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돼 연간 총 16억6천만원 이상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이번 지원사업 주관기관 선정으로 교내 산학협력단에서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의 창업자를 선정, 최대 5천만원의 정부 지원비와 더불어 관련 전문교육 및 컨설팅, 보육실 등을 제공한다.

‘창업맞춤형사업화 지원사업‘은 정부가 창업자에게 실효성있는 교육과 보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대학에 연간 최대 16억6천만원 이상을 지원한다.

목원대는 예비창업자와 1년 미만의 창업자 등 30개 이상의 기업을 모집할 계획으로, 15일(금) 오후 3시부터 관련 전문가를 초빙해 사업설명회와 계획서 작성 교육을 실시한다.

선정된 창업자는 정부지원 사업비 외에도 목원대에서 제공하는 창업 기본교육과 전문교육, 멘토링 제도, 단계별 전문 컨설팅, 비즈니스사업화 등을 지원받게 된다.

또한, 이들에게는 교내 창업진흥센터 내에 마련된 10여평 규모의 창업 보육실을 사업자 1인당 1개실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각종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자체지원사업 등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사업과도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산학협력단 계형산 단장은 “목원대는 대학생 창업과 예비창업자, 초기기술창업 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거점융합형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여 지역창업을 선도하는 최우수 창업지원기관으로 발돋음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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