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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09.19 18:55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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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는 건학 30주년 기념사업을 상징적이고도 핵심적으로 표현코자 피닉스(불사조)를 30주년 기념 캐릭터로 선정했으며 향후 대학의 공식 상징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 기념사업으로 학술분과, 편찬분과, 대외협력분과, 기념행사분과로 나눠 대학 구성원뿐 아니라 지역주민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한다.
서교일 총장은 “캐릭터와 앰블럼은 건학 30주년을 제2의 창학으로 맞이하려는 의지의 표현으로 30주년을 기점으로 품격있는 대학문화의 창출과 이를 선도하는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건학 30주년을 대학만의 행사가 아닌 지역과 함께 하는 축제로 승화시켜 지역사회의 발전을 이끄는 대학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순천향대는 1978년 설립돼 현재까지 3만여 명의 인재를 배출했으며 아산시와 연계한 초·중·고 원어민 교사 파견, 청소년영어캠프 및 과학교실, 벚꽃축제 등 지역의 교육 및 문화발전을 위해 다양하게 노력해왔다.
향후에도 지역연계 프로그램에 앞장서 참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21세기 인재양성 산실로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업에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아산/이희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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