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3일 정당 운영의 효율적 지원 및 정당과의 유대증진을 위해 4개 정당(새누리당,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새마을당)의 시당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새로 도입된 통합선거인명부 부재자투표제도, 정치관계법의 선진화 방안, 시당 사무처 간부·직원 및 핵심당원 대상 민주시민정치교육, 정당과 함께하는 대민봉사활동 등에 대해 의견을 폭넓게 교환했다.
특히 올해는 정당과 선거관리위원회가 동반자적 관계에서 서로 협력하고 유대를 증진할 수 있수록 정당과 함께 대민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상호협조체제를 계속적으로 구축 할 계획이다. 
천세두기자 sedu1032@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