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 공모전서 슬로건 이선교·엠블럼 고정곤氏 최우수 선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4.04 18:40
  • 기자명 By. 이용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 40주년을 맞아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된 슬로건 및 엠블럼 공모전에서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가 최우수 슬로건으로 선정됐다.

또 엠블럼은 연구개발특구 CI를 응용해 선과 별을 모티브로 대덕특구와 과학기술 등을 조화롭게 표현한 고정곤(34)씨의 작품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은 4일 대덕특구 40주년 기념 엠블럼 및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을 최종 선정하고 이날 재단서 시상식을 가졌다.

슬로건 부분 최우수작은 이선교(54·여)씨의 ‘함께 이룬 과학기술 함께 누릴 미래창조’로 과학기술을 통해 이룬 경제발전을 토대로 새로운 미래를 창조해 행복한 세상을 열자는 의미를 담았다. 이씨에게는 상장과 1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됐다.

우수작에는 박애자(64·여)씨의 출품작 ‘과학기술의 주춧돌 40년, 창조경제의 디딤돌 100년’이 뽑혔고 이외에도 ▲과학기술의 중심 40년, 창조경제의 중심으로!(최정현·36) ▲과학기술의 한길 40년, 창조경제의 큰길 100년(김나영·17·여) ▲대덕특구 40년, 꽃피우는 창조경제(최요석·53) 등이 가작으로 뽑혀 각 상장과 3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엠블럼 부문 최우수상은 연구개발특구 CI를 응용해 끈김없이 이어지는 하나의 선과 상징적인 별을 모티브로 대덕특구와 과학기술 등을 조화롭게 표현했다는 평을 들은 고정곤씨의 작품이 차지, 상장과 300만원 상당의 부상을 받았다.

또 우수상에는 별을 매개체로 꿈과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작품(유정현·40)이 선정됐고 ▲가작에는 창조경제를 이끄는 견인차라는 테마로 숫자 ‘4’와 ‘0’을 세개의 다이아몬드 형상으로 연결해 표현한 임희정(29·여)씨의 작품이 각 선정돼 상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 용기자 truemylove@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