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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술 혁신형 중소기업 방문

민형종 조달청장, 애로사항·판로지원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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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4.07 18:46
  • 기자명 By. 천세두 기자

민형종 조달청장은 지난 5일 신기술 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을 방문, 제조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공공조달시장의 판로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신기술 등을 개발한 중소·벤처기업들의 애로 및 불편사항을 조달정책에 반영하는 한편, 우수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와 판로지원을 통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희망사다리 구축’ 차원에서 마련 됐다.

민 청장은 이날 ‘고기밀성 단열창호’를 생산하는 기술혁신형 창호업체인 (주)유니크시스템 방문을 시작으로 차세대형 배전반을 생산하는 (주)베스텍 등 2개사를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었다.

민 청장은 “신기술을 개발했지만 납품실적이 없어 조달시장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들이 정부계약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수조달물품 제도 등을 통해 적극 지원하고, 조달정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많은 강소기업이 나올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 ”며 “앞으로 기술 혁신형 중소기업들이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까지도 진출하는데 뒷받침이 되도록 조달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천세두기자 sedu1032@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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