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정명용, 이영순)와 한국 중부발전(주) 보령화력본부는 지난 10일 영세가정을 방문해 가전제품 전달식을 갖고 훈훈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는 청양읍 새마을 남·녀지도자 10명과 보령화력 사회봉사단 20여명 및 읍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청양읍 관내 어려운 이웃 2가구를 방문해 김치냉장고 등 생활가전제품을 전달,훈훈한 기업 사랑의 정신을 나눴다.
청양읍 새마을협의회와 보령화력은 지난 2010년 8월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기부활동과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양/최명오기자 choimo500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