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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촌 바랑산 마을만들기 사업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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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07.10.03 18:2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지난 2월 행정자치부 ‘살기좋은 지역 만들기’시범지역으로 선정된 논산시 양촌면 오산리 일원 ‘햇빛촌 바랑산 마을만들기’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효율적인 마을 재디자인과 소득기반 강화를 위해 7월에 이어 지난 8월 30일과 31일에 정선 달뜨락마을, 광주 시화문화마을, 광양 매화마을 등을 주민 선진지 견학과 도내 건축사들로 구성된 전문가 합동답사를 실시했으며,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보건진료소 신축 및 소득 기반 강화를 위한 산촌개발사업을 착공하여 조용하던 마을에 생기를 불어넣고 있다.

또한,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시범지역 용역착수 컨설팅이 10월 1일 건양대학교내 충남동물자원센터 1층 회의실에서 11개 시군 담당자와 용역관계기관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논산시 관계자는 “공간의 질 제고를 위한 마을 재디자인, 삶의 질 향상, 지역공동체 복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들과 혼연일체가 되어 자연과 사람이 함께 어우러지는 햇빛촌 바랑산 마을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유장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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