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한 재일민단 사무국장은 21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에 자리한 대한불교조계종 청우사(법사 김덕수)에서 ‘북한의 대남위협과 종북세력의 실체’라는 주제로 시국관련 특별안보 경연을 벌였다.
이날 강연회에는 생활의 불교화, 불교의 생활화를 지향하는 불교계의 원로 큰 스님을 비롯 충청권 안보관련단체 관계자와 불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한편 재일민단 정 사무국장은 ▲통일교육위원 ▲시인 ▲(사)새터민회 자문위원장 ▲북한이탈주민 대전시연합회 자문위원으로 국가안보 강연활동에 올인하고 있다는 평가가 높다.
이종일기자 ccji789@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