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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고 싶은 농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

황명선 논산시장, 농촌문화체험연구회와 3농 혁신 영농현장 대화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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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4.23 18:33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황명선 논산시장은 지난 22일 오후 광석면 항월리 딸기조아농원에서 논산시 농촌문화체험연구회(회장 주시준)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3농 혁신 영농현장 대화를 가졌다.

이날 영농현장대화에서는 3농혁신 추진전략과제 중 도농교류 활성화에 대한 체험농가들의 역할과 시의 지원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대화가 이뤄졌다.

황명선 시장은 “논산시농촌문화체험연구회는 외부에서 우리 논산을 찾는 연간 10만명이상의 체험객들에게 홍보대사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친절한 응대로 다시 찾고 싶은 농촌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03년 창립된 논산시농촌문화체험연구회는 현재 회원 43명이 활동하고있으며 딸기, 사과, 장류, 곶감, 토마토, 다육식물, 도예 등 체험품목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한편 이날 현장대화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농촌 체험 활성화를 위해 논산시 관광안내도에 체험농가 현황 삽입, 체험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체험활동 안내 동영상자료 제작 보급 및 체험농가 연계를 위한 종합안내 표지판 설치 등을 건의했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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