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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0.09 18:36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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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농촌모습은 1970년대 새마을사업에 따라 초가지붕이 슬레이트 지붕으로 바뀐 이후 30여년간 지속돼 오면서 노후화로 인해 농촌경관을 저해하고 있었던 것.
올해의 지붕개량 목표는 총 300동. 총 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기 선정된 참살기좋은마을만들기 및 도로변 가시권 대상마을을 확정했으며, 자재는 예산절감을 위해 기성제품(컬러강판)을 선정하고 디자인과 색채는 대한건축사협회 금산지회의 자문을 받고 있다.
시범적으로 추부면 요광 3리 장산부락에 대한 개량사업에 들어가 27동의 지붕개량사업을 마쳤으며 금성면 하신2리(19동), 남이면 석동2리(23동), 진산면 삼가리(9동)에 대한 지붕개량도 마친 상태로 금산읍 계진리, 부리면 수통1리, 남일면 신정1리, 복수면 수영1리 등 4개 마을도 이달 안에 지붕개량을 마칠 계획이다.
금산/손광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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