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제천시 교동통장협의회(회장 류풍열) 회원 35명과 공무원 등 40여명은 오전 8시부터 장락1통 솔티저수지 부근 공한지에서 어려운 이웃돕기 실천을 위해 8,000포기의 고구마 심기와 물주기 작업에 팔을 걷었다.
교동통장협의회 목표관리제의 일환으로 실시하는‘사랑의 고구마 밭’은 나눔과 돌봄 실천을 위해 추진하고있다.
이곳에서 수확하는 고구마는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연말 저소득 소외계층 돕기에 전액 사용할 계획이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