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출발한 최명현 제천시장과 김호경 제천시의회의장, 집행부 공무원 4명, 의회 1명 등 7명의 방문단은 오는 20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스포켄시 등의 지역을 탐방하게된다.
방문단은 13일부터 14일까지 아리조나주 세도나시를 방문해 시청과 힐링명상센터, 힐링아트센터, 힐링에너지 볼텍스 체험장 들을 둘러볼 예정이다.
또 16일에는 워싱턴주 스포켄시를 방문해 시청을 방문해 시장과 의장을 면담하고 17일에는 리버후론트 공원을 방문, 공원조성 담당자와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이어 18일에는 스포켄시 라일락축제장을 찾아 퍼레이드를 참관하고 교육 및 관광시설을 두루 살펴본 후 20일 시애틀을 경유해 귀국길에 오른다.
제천/조경현기자 jgh1554@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