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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분뇨 관련 불법행위 ‘철통감시’

논산시, 6월까지 특별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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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5.22 19:3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논산시는 가축분뇨 관련 중점우려 업소를 중심으로 이달부터 내달 까지 특별사법경찰팀 및 환경과, 축산과 등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가축분뇨 관련시설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가축분뇨 배출 및 취급업체에서 가축분뇨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환경오염의 원인 요소로 가축분뇨에 대한 적정관리를 위해 관계부처, 감시단, 지자체 역할 분담을 통한 연중 지도·점검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진다.

불법행위가 근절되지 않음에 따라 가축분뇨에 대한 적정관리를 위해 관계부처, 감시단, 지자체 역할 분담을 통한 연중 지도·점검체계 구축을 위해 이뤄진다.

시는 특히 그동안 불법행위가 있었던 업체를 중점적으로 처리시설 미설치, 방류수기준 초과여부, 운영 적정성 및 악취저감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축산단체 등에 점검계획을 안내해 농가에서 자율점검 및 시정해 불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가축분뇨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논산/백대현기자 no454@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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