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30일 중회의실에서 10월1일~3일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부모범운전자회와 홍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중부모범운전자회는 이날부터 축제가 종료되는 10월13일까지 택시 후면과 측면에 뿌리축제안내 스티커 및 깃발을 부착하고 운행함으로써 택시를 이용하는 손님에게 민간 홍보요원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 중부모범운전자회는 축제장을 찾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운행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도 함께 약속했다.
박용갑 구청장은 “이번 축제를 전 직원과 함께 혼신을 다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