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화장시설 정수원 대기오염 줄인다

대전시설公, 오는 11월까지 17억 4000만원 투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6.06 18:5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설관리공단이 화장시설인 정수원의 대기오염방지설비 성능을 대폭개선한다.

5일 시설공단에 따르면 화장시설인 정수원의 대기오염방지설비 성능 개선을 위해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17억 4000만원(국비50,시비50)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공사기간 중에도 유족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화장장은 정상적으로 가동한다.

대전 정수원은 전국 56개 화장장 중 처음으로 대기배출허가를 받아 일산화탄소 및 염화수소, 황산화물 등 5개 항목에 대해 법적 기준치이내에서 적합하게 운영해왔다.

이번 사업은 다이옥신과 백연 저감장치를 추가로 설치해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대폭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공단 관계자는“앞으로도 장사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유족들에 대한 편의증진과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