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가 1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오는 10월11일부터 뿌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개인택시조합 및 택시운송사업조합과 홍보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용갑 중구청장과 김성우 개인택시조합이사장, 김성태 대전택시운송사업조합이사장은 효문화 뿌리축제의 성공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택시를 이용하는 대전시민과 외지 방문객에게 대전효문화 뿌리축제를 알리고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