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WTA사무국, 계약직원 1명 공채

24일부터 26일까지 접수…근무실적 따라 연장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6.11 19:15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국제회의 및 전시분야를 전담할 계약 ‘다’급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계약직은 공무원 신분이 아닌 자체 계약직원이다.

응시자격은 국제회의 및 전시 관련분야 석사 이상의 학위를 취득하거나, 관련분야 학사학위 취득 후 2년 이상 해당분야 경력이 있는 사람, 학사학위 취득 후 4년 이상 관련분야에서 일한 사람, 7년 이상 채용예정 직무분야의 경력이 있는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이며 대전시청 WTA사무국(12층)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험은 오는 28일 1차 서류전형, 내달 3일 2·3차 영어시험 및 면접시험을 동시에 치른다.

근무기간은 1년으로 근무실적에 따라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WTA홈페이지(wtanet.org/news)나 안전행정부 나라일터(gojobs.mopas.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세계과학도시연합(WTA)은 과학기술도시 간 상호발전을 위해 1998년 대전시가 주도로 설립한 국제협력기구로서 현재 43개국 84개의 회원도시(기관)가 가입했으며, 유네스코에서 인정하는 국제협력기구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