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국방벤처센터-11개사, 기술경영지원 협약

컨설팅 및 홍보지원 등 관련 자료 다양한 혜택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6.16 19:1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지난 14일 대전국방벤처센터와 관내 11개 벤처기업이 국방기술 및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대전국방벤처센터는 기업들에게 ▲군 사업화 과제 발굴 지원(사업비 75%이내) ▲기술개발 및 시험평가등 국방사업화 지원(해당비용의 50%) ▲국방기술품질원 및 외부 전문 기술 인력을 활용한 교육 및 기술 등을 지원한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그린광학), ㈜에이치투, ㈜파이버프로, ㈜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한성시스코, ㈜리얼타임테크, ㈜마린이노텍, 인소팩㈜, ㈜넷코덱, ㈜엠아이티코리아, ㈜코메스타 등이다.

또 기업의 국내외 전시·박람회 등 부스임차료 지원(비용 50%), 신기술 특허 및 실용신안, 의장등록 등 산업재산권 지원(등록·출원 비용 50%), 기업인증 지원 (심사비의 50%) 등을 받는다.

아울러 국방 분야 진출을 위한 컨설팅 및 홍보지원 등 경영지원(해당비용의 50%)과 국방관련 기술자료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유재명 대전국방벤처센터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지역 기업들이 대전지역의 국방산업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