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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공공디자인 수준 높인다

행복청, 건설관계자 200여명 대상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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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6.20 19:20
  • 기자명 By. 김덕용 기자

행복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20일 세종시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특별본부 대강당에서 행복도시 공공시설물 건설현장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민규 명지대학교 교수(행복도시 총괄자문단 디자인분과위원)는 ‘경관과 공공디자인의 올바른 이해’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행복도시 공공디자인 실천방안과 선진사례를 비교분석했다.

행복청은 그동안 건축물 미관·옥외광고물·도시구조물 및 야간경관 등 도시의 경관에 영향을 미치는 7대 과제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하고, 공공시설물(44종) 디자인 사전을 제작 보급하는 등 도시의 디자인 수준향상을 위한 제도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충재 행복청장은 “공공디자인 현장 관계자들이 도시경관을 바라보는 공공디자인 마인드가 한 단계 향상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공시설물에서 민간건축물까지 아름답고 품격 있는 도시경관을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덕용기자 865881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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