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그린스타트대전네트워크, 대전시새마을회, 대전에너지시민연대,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대전여성단체협의회 등 5개 시민사회단체는 24일 오후 대전통계교육원 대강당에서‘대전절전캠페인 시민단체협의회’를 발족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노병찬 시 행정부시장,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어‘100W줄이기, 올 여름 착한바람’이란 주제로 통계교육원~갤러리아 타임월드까지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
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