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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07.11.08 18:43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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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아파트 입주민들로 이루어진 비상대책 위원회 워원장인 ‘박종호 교수는 “주민들과 논의되어야 하는 소각장이 주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환경 영향 평가를 일방적으로 진행 하여 소각장이 허가단계에 있는 것은 주민의 권리를 무시하는 처사다.”고 말하고 소각장 건립 원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주민들은 JH개발이 설립 단계에서 청원군과 약속한 오창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만 처리하는 조건으로 매립장 허가를 받고 약속을 번복하고 광역화해서 전국의 쓰레기를 매립장을로 반입하는것응 기업의 이윤 추구만 있고 주민의 권리는 무시한 처사라고 청원군과 JH개발을 강력히 비난 했고, 앞으로 주민들의 권리를 찾기 위해 “주민소환제나 주민감사청구권”을 발휘해서 소각장 건립은 자라나는 후세 들에게 좋은 환경을 물려 주기위해 끝까지 투쟁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시위는 소각장 건립 반대를 위한 만세삼창을 마지막으로 흥분한 주민들이 가두 시위를 하고자 하였으나 집회신고 이외에 법적인 신고 사항이 없어 조용히 자체 해산 하였다.
기동취재팀/남윤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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