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군청 공무원들이 2013 청원생명축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축제를 담당하는 문화체육과 직원들은 24일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2013 청원생명축제’와 ‘제11회 청원생명쌀 대청호 마란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문화체육과 직원 10여 명은 어깨띠를 착용하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전단지와 물티뷰·쿨토시 등을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같은 날 가덕면 직원 10여 명은 서울시 강북구 및 성북구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복지관 등을 방문해 홍보용 포스터를 부탁하고 초대권을 전달했으며, 전철역과 아파트단지에서도 시민들에게 축제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남이면 직원 10여 명은 청원IC를 방문해 청원지역을 찾은 운전자를 대상으로 홍보물을 나눠주며 축제 홍보에 열을 올렸다.
군 관계자는 “2013 청원생명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해 군 직원 모두가 축제 홍보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청원/신동렬기자 0114667220@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