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유종원)는 25일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장을 현장방문 했다.
예결위원들은 원신흥동 주민센터 건설현장과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 장애인 복지관, 평생학습원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에 대한 보고를 청취하고 사업추진 실태와 추진 과정의 문제점들을 직접 확인했다.
앞으로 도안신도시 지역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원신흥동 주민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척상황에 대해 꼼꼼히 확인했으며 대한노인회 유성구지회를 방문해 어르신들의 편의시설 확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장애인 복지관과 평생학습원을 방문한 위원들은 보수공사가 필요한 장애인 복지관내 수영장과 평생학습원내 태양열 급탕설비 및 조형물의 안전실태를 파악하고 이용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쾌적한 환경제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유성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종원위원장과 권영진위원, 설장수위원, 송대윤위원, 노승연위원, 송철진위원 등 8명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예산안 심의에 있어 예산배분 및 집행에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