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부여군보건소, 산모신생아 도우미지원사업 확대

직접 방문해 산모와 신생아 관리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8.04 16:40
  • 기자명 By. 윤용태 기자

부여군보건소(소장 김양태)에서는 지난 7월부터 산모신생아의 건강관리 및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산모신생아 도우미지원사업을 확대해 지원하고 있다.

산모·신생아도우미 지원사업은 산모들로부터 인기를 얻는 가운데 교육을 이수한 산모도우미가 출산가정을 직접 방문해 산모의 영양관리, 산후체조, 신생아 돌보기 등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도와주는 사업이다.

서비스대상자 소득기준은 전국가구 평균소득 50% 이하 출산가정으로 건강보험가입자의 경우 월평균 소득이 40%미만일때 7만원, 40~ 50%이하인 경우는 12만원의 본인부담금이 있으며, 7월부터는 셋째인 경우 월평균 소득 100%로 지원대상을 확대했다.

지원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전부터 출산 후 20일 이내 건강보험증, 산모수첩,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을 지참 군보건소에 방문해 신청이 가능하며, 여성결혼이민자의 경우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하다.

일 8시간을 기준으로 일반 출산가정의 경우 2주(12일), 쌍생아는 3주(18일), 삼태아이상 출산가정 및 중중장애인 가정의 경우 4주(24일)동안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군은 전년도 80명의 산모에게 서비스 지원 했고 올해도 50여명의 임산부들에게 서비스 지원을 하고 있다.

부여/윤용태기자 yyt69010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