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지난 2일 대전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농업경영인 가족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9회 농업경영인가족 화합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진대회는 새터민 사랑의 쌀 전달, 체육행사, 장기대회 등으로 참석 농업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화했으며 특히, 농업인들의 위기 상황 극복을 위해 소방서 직원들이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사)대전시 농업경인연합회는 산내, 기성지역회 등 10개 지역회에서 30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