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청소년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국제 문화교류를 위해 개최된 유성구 아·태지역 청소년 국제캠프가 8일 유성구유스호스텔에서 열린 퇴소식을 끝으로 6박 7일간의 일정이 마무리 됐다.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최고 단계인 금장에 도전하는 홍콩 7명, 호주 2명, 인도 1명과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등 20명은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알아보고 K-Pop과 음식문화 등 한국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