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대덕구 중리동에 위치한 레시피 제과(대표 하연옥)가 나눔으로 함께하는 곳, 착한가게 캠페인 330호점에 가입했다.
이날 착한가게 가입은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회장 박정규)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형태)가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제과점캠페인”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뤄졌다.
현재 오늘 가입한 레시피 제과를 포함 8곳의 제과점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가게에 가입한 레시피 제과 하연옥 대표는 “착한가게캠페인을 통해 나눔바이러스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져 행복하고 밝은 세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착한가게캠페인은 중소규모의 자영업자들이 매월 수익금의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모금캠페인으로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병원, 학원 등 다양한 업종에서 참여 할 수 있다.
모아진 성금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쓰여 진다.
착한가게 가입문의는 전화(042-347-5171)나 홈페이지(www.djchest.or.kr)로 하면 된다.
유영배기자 dailycc@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