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원남면 새마을회 회원들이 원남농협 앞에서 주민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있다.
새마으로히가 광복 68주년능ㄹ 맞아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전파하고자 태극기를 나눠줘 미담이 되고 있다.
음성군 원남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영화)는 지난 15일 오전 원남농협 앞에서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 100여개를 주민들에게 무료로 보급했다.
이어 거동이 불편해 태극기를 달 수 없는 가정을 방문, 직접 태극기를 달아 주기도 했다. 새마을회는 태극기 보급 운동을 통한 나라 사랑운동 뿐 아니라 지역 청력활동, 어버이날 행사 등 지역의 크고 작은 행사에 솔선해 참여하고 있다.
정영화 회장은 “일본의 독도 영토 주장 등 애국심이 오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느 상황”이라며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분위기가 확산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김학모기자 kimhm1295@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