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등학교 4~6학년생을 대상으로 기계작동의 원리를 이해하고 창의성 및 융합적 사고를 길러주는 기계제작대회가 대전에서 열린다.
한국기계연구원(원장 최태인)은 오는 10월 26일 연구원 내에서 ‘기계와 놀이의 융합, 내가 만든 오토마타 장난감’이라는 주제로 ‘2013 KIMM 과학꿈나무 기계제작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참가비용은 무료이며, 오는 9월 30일까지 한국기계연구원 홈페이지 또는 우편을 통해 아이디어 스케치 및 작품 기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계연 홈페이지의 오토마타 관련 설명 및 동영상 안내를 통해 오토마타에 대해 사전학습이 가능하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