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경찰청은 26일 대회의실에서 청장 및 경찰발전위원장을 비롯한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경찰발전위원회 4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정용선 대전청장은 “국민이 가장 바라는 것은 범죄로부터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국민을 지켜달라는 것으로 사회안전의 전제조건이자 국정과제인 4대악 근절과 강, 절도는 물론이고 사행성게임, 조직폭력, 불법사금융등을 뿌리뽑도록 모든 역량을 총 동원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성표 경찰발전위원회 위원장은 “대전경찰이 타 지역보다 경찰인력이 부족하면서도 열심히 뛰고 있다”며 “이번 경찰발전위원회 위촉식을 기반으로 위원 모두가 대전경찰과 함께 대전이 타지역보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협력을 기울이겠다”며 경찰관의 노고와 협력을 다짐했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