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경찰, 현금 취급 경비업체 특별점검

호송경비 8개소·기계경비업체 17개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04 19:08
  • 기자명 By. 이상문 기자

대전경찰청은 민족의 고유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다액현금 호송업무 증가와 금융기관 강·절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10일간 호송 및 기계 경비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금호송실태와 출동경비원의 대비태세 등을 특별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대전경찰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호송경비업체 8개소와 기계경비업체 17개소의 본점 및 출장소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 등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현금 유동이 많은 금융기관을 비롯해 휴대폰판매점 및 편의점 등에서 현장출동 태세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대전경찰은 점검기간 중 금융기관, 금은방, 휴대폰판매점 등의 경보시스템 작동에 따른 출동태세·현금호송시 2인 이상 호송여부·호송차량 경보기 및 2중 금고시설 설치·현금호송가방 안전고리 장착 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상문기자 sml88@dailycc.net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