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 대전지방청은 5일 대전, 충청 지역 의약외품 제조 및 수입업체와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의약외품 산업계 간담회’를 오는 9일 대전시 대덕구 소재 (주)아모레퍼시픽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개선이 필요한 의약외품 제도에 대해 민·관 합동 논의를 통한 해결 방안 도출 및 현장애로 사항 청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주)아모레퍼시픽 등 9개 업체 관계자가 참여할 예정이다.
대전식약청은 “이번 간담회가 안전관리 강화 및 책임성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며 “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은 업무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선치영기자 sunab-46@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