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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환경청 화학사고대비 전문가팀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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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9.09 17:26
  • 기자명 By. 이상문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은 10일 화학사고를 대비해 화학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화학안전 지원단' 발대식을 갖는다.

지원단은 화학물질 분야 10명, 공정안전분야 25명, 안전관리분야 10명 등 모두 45명으로 구성돼 대전, 세종, 충청지역 대산산단, 청주·오산산단, 당진 1철강 및 고대산단, 천안산단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화학사고 시 수습조정관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까지 사고현장에서 직접 또는 SNS나 유선 등으로 대응기관에 화학물질에 대한 대응 정보에 대해 자문하게 되며, 평상시에는 지역별 유해화학물질 취급정보 공유, 화학물질 안전관리를 위한 연구 및 세미나 개최 등 화학사고 예방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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