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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11 16:27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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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보고회에서는 어려운 이웃돕기, 물가의 안정적 관리 등 서민생활안정과 교통소통, 청소, 비상진료 대책 등 시민불편과 밀접한 시책에 대해 그동안 준비한 사항을 점검했다.
노병찬 행정부시장은 “무엇보다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쪽방생활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에 대해 각별히 신경쓰고, 종합대책은 모든 분야가 합체가 되어 준비하고 대처해야 완성되는 것으로 어느 한 부분이 모자라 전체를 그르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 분야별로 철저한 준비와 대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8개 분야 55개 대책을 추진하고, 연휴기간에는 종합상황실을 비롯한 8개 분야 285명이 상황근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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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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