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3.09.11 16:28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사업대상지는 중앙로를 비롯해 한의약인쇄거리, 으능정이거리, 대종로, 대전로 등 6개 노선, 8개소이다.
사업기간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개년에 걸쳐 연차별 계획에 의해 시행되며, 우선 1단계에는 중앙로와 으능정이 거리를 대상으로 집중 시행 후 2단계에는 나머지 노선을 시행할 계획이다.
백종하 시공원녹지과장은 “꽃도심 조성사업을 통해 으능정이나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도 정서적인 도움과 상호 협동적인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내 상가 앞 화분진열 관리 등 다양한 방식의 자율적인 참여로 민·관 협치의 모범적인 성공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달 28일 꽃도심 조성 T/F팀을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거치는 등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사전에 철저한 준비과정을 거쳤다.
필자소개
박희석 기자
news25@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