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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지방3.0 사업 전국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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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9.12 15:52
  • 기자명 By. 홍석민 기자
충남도의 행정혁신 노력이 박근혜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정부3.0을 선도하며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실천하고 있다.

12일 도에 따르면, 안정행정부가 발표한 지방3.0 선도과제에 충남도 추진과제 2건, 아산시와 서천군 과제 각 1건 등 총 4건이 선정돼 재정·비재정적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특히 비예산사업 분야에서 도의 ‘물 통합관리’와 아산시의 ‘폐기물 처리시설 공동이용’이 각각 광역·기초지자체 단위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또 도의 ‘재난정보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재난안전시스템 구축’이 광역-예산사업분야에서 우수상을, 서천군의 ‘오지마을 어르신들의 발 희망택시’가 기초-예산사업분야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안행부의 지방3.0 선도과제 공모사업은 박근혜정부의 새로운 국정운영패러다임인 ‘정부3.0’의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실천인 ‘지방3.0’의 성과를 조기에 달성할 수 있도록 추진된 것으로, 지자체가 제출한 154건 중 정부3.0과의 부합성, 서비스의 효과성 등을 기준으로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우수과제 60건을 선정했다.

도 관계자는 “선정된 과제가 국민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이라는 정부 3.0의 가치에 부합하도록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충남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새로운 과제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는 민선5기 3대 역점시책으로 행정혁신을 추진하면서 민-관 거버넌스 강화, 융복합 행정, 도정 정보공개 100% 등에 도정 역량을 모아 왔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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