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교병원이 추석 연휴 셋째날인 20일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을지대학교병원은 긴 연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진료공백을 줄이고 원활한 진료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추석 이튿날인 20일 감염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마취통증의학과를 제외한 전 진료과에서 오전 정상진료를 실시할 방침이다.
진료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2시30분까지며, 진료예약은 을지재단 통합콜센터(1899-0001)로 하면된다.
또 을지대학교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휴기간 중에도 24시간 정상 진료한다. /김형중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