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흥타령춤축제 2013’에서 활약하게 될 자원봉사단이 개막 1주일을 앞두고 발대식을 갖고 친절봉사 의지를 다졌다.
천안시는 24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성무용 시장을 비롯해 자원봉사자 및 업무담당 공무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유니폼전달, 자원봉사자 다짐 결의, 축제개요 설명에 이어 자원봉사센터 김용석 센터장의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업무내용, 근무수칙 등 친절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흥타령춤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천안/장선화기자 adzerg@dailycc.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