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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26 17:1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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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에서 340개 부스 유치가 완료되어 지난해 대비 참가업체는 130%가 증가했다면서 이번 페스티벌에서 30개국 1500종의 와인을 무료 시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독일, 프랑스, 이태리 등에서 해외와인 64개 업체 84개 부스가 참가할 예정으로 독일에서는 모젤와인, 베른카스텔러, VDP가 , 프랑스에서는 사또 몽투스, 까오 와인협회, 비노발리가 참여한다.
또 이태리 와인수출협회를 비롯 미국, 호주 등 유명 와인업체에서 참여가 확정됐고 국내 와인?전통주는 123개 업체에서 154개 부스를 운영한다.
엑스포 다리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야외만찬인 ‘다리위의 향연’은 이미 800명의 사전접수가 완료됐으며, 다리위의 향연은 미국에서 열린 ‘2013 피너클 어워드 세계대회 프로그램’에서 3개 부분에서 수상을 하는 등 국제적인 행사로 인정을 받았다.
이와 함께 한빛탑 스카이라운지에서 펼쳐지는 와인파티인‘구름위의 산책’도 1050명이 신청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축제로 많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면, 대전경제에 열배 이상의 경제적 이익을 주는 점과 대전와인트로피 선정 제품의 유통으로 대전의 도시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라면서“대전에 이익이 되면 소신껏 추진해야 하는 페스티벌”이라고 말했다.
한편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3일간 유성호텔에서 열리는‘제1회 대전와인트로피’에서는 세계 2600여종에 7500여병의 와인이 통관절차를 완료하고 품평회를 기다리고 있으며, 해외 심사위원 52명을 비롯한 총 103명의 심사위원들도 와인 품평 준비를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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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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