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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3.09.30 19:0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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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전국 200여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참가팀 중 서울대 통계학과팀(이구병·박재신·김지수)이 'HIRA상'을 수상해 상금과 SAS코리아의 2013년 겨울 인턴쉽 및 신입사원으로 우선 선발 될 수 있는 기회를 획득했다.
심평원은 공공데이터 가공·분석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과 보건의료분야의 발전을 위해 SAS코리아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매년 ‘보건의료관련 데이터 SAS 마이닝 경진대회’를 공동 개최할 계획이며, 매년 다양한 주제의 경진대회를 통하여 대학(원)생들이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의 예측 모델을 개발함으로써, 보건의료분야 정책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빅데이터 인재 양성을 위해 보건의료 데이터에 관심이 있는 연구자와 산업계를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한 보건의료 데이터 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며, 입문 교육과정 개설을 기점으로 심화된 강좌를 매년 개발·추가해 2017년부터는 매년 5회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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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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